Miyerkules, Pebrero 6, 2013

[올스타전] 양동근 2관왕, 스피드왕 이어 3점슛왕(종합)

[OSEN=잠실체, 이균재 기자] 양동근(모비스)이 스피드슛 콘테스트에 이어 3점슛 콘테스트 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양동근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올스타전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결승전서 변기훈을 16-15로 물리치고 3점슛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최지훈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양동근은 문태종을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온 변기훈을 상대했다. 마지막 슛을 던질 때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양동근은 초반 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변기훈이 뒷심을 발휘하며 턱밑 추격전을 벌였다. 하지만 결국 양동근이 16-15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3점슛 콘테스트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양동근은 앞서 열린 SK 텔레콤 스피드슛 콘테스트에서 김태술, 김선형, 전태풍을 따돌리고 최고 스피드왕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올스타전] 이승준, 국내 덩크왕 2년 만에 탈환

[OSEN=잠실체, 이균재 기자] 이승준(동부)이 2년 만에 국내 덩크왕 타이틀을 탈환했다.

이승준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올스타전 삼성 갤럭시 덩크콘테스트 국내 선수 부문 결선에서 김현민(부산 KT)을 물리치고 덩크왕에 올랐다.

2009-2010, 2010-2011시즌 2연속 덩크왕 출신인 이승준과 지난 시즌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정상에 오른 김현민의 격돌에 시선이 쏠렸다. 전날 예선에서 친구 아들을 대동하며 멋진 덩크를 선보인 이승준은 이날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잠실을 가득 메운 관중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윈드밀 덩크를 성공시킨 이승준은 백보드 뒤에서 달려와 덩크슛을 시도한 김현민을 4-1로 따돌리고 2년 만에 국내 덩크왕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안대로 눈을 가린 채 덩크슛을 성공시켰던 김현민도 이승준에 못잖은 덩크슛을 선보였지만 2연패에 실패했다.

한편 외국 선수 부문에서는 후안 파틸로(KGC 인삼공사)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로드 벤슨(창원 LG)을 5-0으로 물리치고 덩크왕에 등극했다.

'김종민 대행 첫 승' 대한항공, 러시앤캐시 꺾고 연패탈출

[OSEN=인천, 김희선 기자] 대한항공이 김종민 대행 부임 이후 첫 승을 거두며 3연패를 끊고 부진 탈출의 조짐을 보였다.

대한항공은 27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 남자부 러시앤캐시와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8,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연패의 사슬을 끊고 9승 9패(승점 30)를 기록했다. 반면 러시앤캐시는 8승 11패(승점 23)로 2연패에 빠지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3연패에 빠진 대한항공과 잘나가다 주춤한 러시앤캐시의 맞대결은 배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배구팬들은 혹한의 날씨에도 도원체육관을 가득 채웠고 두 팀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세트스코어는 3-0이었지만 큰 점수차로 벌어지지 않고 추격전을 이어간 두 팀의 경기는 충분히 흥미진진했다.


이날 승부는 블로킹에서 갈렸다. 개인 블로킹 1, 3위인 신영석과 박상하를 보유하고 있는 러시앤캐시를 상대로 대한항공이 '높이의 팀'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블로킹 11개를 기록(러시앤캐시 블로킹 8개), 공격을 무효화시키며 승리를 가져갔다. 좌우 쌍포 마틴(20득점)과 김학민(14득점)도 제 몫을 다했다. 반면 러시앤캐시는 다미(12득점)가 삼성화재전에 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공격에 숙제를 안겼다.

독기를 품은 대한항공의 공세에 러시앤캐시는 초반부터 고전했다. 김학민과 마틴 좌우쌍포의 공격과 강하게 들어오는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렸고, 특유의 블로킹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며 대한항공에 리드를 내줬다. 추격의 고비마다 점수를 내준 러시앤캐시는 결국 24-20으로 대한항공에 먼저 세트포인트를 넘겨줬고 하경민의 속공으로 마지막 포인트를 따낸 대한항공은 기분 좋게 1세트를 선취했다.

초반 박빙으로 전개되는 듯 하던 2세트서도 러시앤캐시는 잇딴 서브 범실과 좀처럼 터지지 않는 블로킹에 발목을 잡혔다. 오히려 대한항공이 김학민과 이영택의 블로킹으로 다미의 공격을 잡아내며 11-8까지 앞서나갔다. 

한 번 흔들리기 시작한 러시앤캐시는 좀처럼 중심을 잡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리드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러시앤캐시를 밀어붙이며 점수를 벌려나갔고 23-17까지 점수를 벌린 상황에서 하경민의 속공과 곽승석의 퀵오픈으로 2세트도 가져왔다.

3세트는 러시앤캐시가 먼저 분위기를 잡았다. 다미의 서브 에이스와 최홍석의 블로킹으로 흐름을 만들어가며 3-5 리드에 나선 것. 하지만 대한항공의 추격에 연달아 실점하며 동점으로 좁혀졌고, 1점차 공방이 12-12까지 이어졌다.

접전 상황에서 먼저 도망친 쪽은 러시앤캐시였다. 러시앤캐시는 최홍석의 오픈과 박상하의 블로킹으로 12-14를 만들며 숨통을 틔웠다. 대한항공은 추격 기회에서 김학민과 한선수의 서브가 연달아 네트에 걸리면서 좀처럼 점수를 좁히지 못하다 마틴의 연타가 러시앤캐시의 블로킹벽을 무너뜨리며 17-16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후 대한항공은 러시앤캐시의 추격을 따돌리며 먼저 24-22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러시앤캐시는 마지막 순간 1점차로 따라붙으며 기사회생을 위한 몸부림을 쳐봤지만 김학민의 시간차에 마지막 점수를 넘겨주며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costball@osen.co.kr


[올스타전] 드팀팀, 사랑의 하프라인 슛으로 1200만 원 기부

[OSEN=잠실체, 이균재 기자] 드림팀이 매직팀을 꺾고 사랑의 하프라인 슛 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둬 1200만 원을 기부한다.

양동근, 함지훈, 전태풍, 이승준, 로드 벤슨으로 구성된 드림팀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올스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 하는 사랑의 하프라인 슛에서 100초 동안 총 12개의 하프라인 슛을 성공시켜 9개를 성공시킨 매직팀을 물리쳤다. 

이로써 드림팀으로 출전해 승리를 이끈 5명의 이름으로 1200만 원이 기부된다.


dolyng@osen.co.kr


[올스타전] '파틸로 맹활약' 매직팀, 드림팀에 극적 역전승

[OSEN=잠실체, 이균재 기자]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이 드림팀을 극적으로 물리치고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매직팀(SK, 전자랜드, KGC, KCC, 삼성)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슈퍼스타 올스타전서 종료 3초 전 극적인 역전을 이루며 드림팀(모비스, 오리온스, 동부, KT, LG)을 120-118로 물리쳤다. 

최고의 축제에 초대된 별들은 1쿼터부터 화려한 덩크퍼포먼스를 펼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드림팀의 로드 벤슨은 앨리웁 덩크, 원핸 덩크 등을 선보였고, 매직팀의 후안 파틸로도 멋진 덩크를 연이어 선보이며 맞불을 놓았다.


국내 선수들은 화려한 패스로 멋진 덩크슛을 도우는 한편 적중 높은 외곽포로 지원 사격을 했다. 매직팀의 문태종, 임재현과 드림팀의 전태풍, 조성민, 박지현 등이 고감도 슛감을 뽐냈다. 1쿼터는 드림팀이 34-30으로 근소하게 앞서며 마감했다. 

2쿼터들어 드림팀이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 멀찌감치 달아났다. 전태풍 최진수 문태영이 연이어 3점포를 터뜨렸고, 1쿼터 좋은 슛감을 선보였던 조성민도 3점슛 3개를 꽂아넣으며 드림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드림팀이 65-56으로 점수를 더욱 벌린 채 전반을 마감했다.


3쿼터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드림팀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매직팀이 파틸로와 김선형을 앞세워 추격에 시동을 걸었으나 드림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드림팀이 93-85로 앞선 채 시작된 마지막 쿼터서 매직팀이 종료 2분을 남기고 문태종 김태술 최부경을 앞세워 111-113으로 턱밑 추격전을 벌였다.

매직팀은 종료 50초를 남기고 김선형의 레이업 슛으로 118-118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드림팀의 공격을 막아낸 매직팀은 파틸로가 종료 3초를 남기고 극적인 점프슛을 성공시켜 120-118로 기적 같은 역전을 이뤘다. 승부에 큰 의미는 없었지만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축제의 장을 화려하게 마무리지었다.

dolyng@osen.co.kr


3쿼터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3쿼터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드림팀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매직팀이 파틸로와 김선형을 앞세워 추격에 시동을 걸었으나 드림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드림팀이 93-85로 앞선 채 시작된 마지막 쿼터서 매직팀이 종료 2분을 남기고 문태종 김태술 최부경을 앞세워 111-113으로 턱밑 추격전을 벌였다.

매직팀은 종료 50초를 남기고 김선형의 레이업 슛으로 118-118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드림팀의 공격을 막아낸 매직팀은 파틸로가 종료 3초를 남기고 극적인 점프슛을 성공시켜 120-118로 기적 같은 역전을 이뤘다. 승부에 큰 의미는 없었지만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축제의 장을 화려하게 마무리지었다.

dolyng@osen.co.kr


[올스타전] '파틸로 맹활약' 매직팀,

[OSEN=잠실체, 이균재 기자]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이 드림팀을 극적으로 물리치고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매직팀(SK, 전자랜드, KGC, KCC, 삼성)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슈퍼스타 올스타전서 종료 3초 전 극적인 역전을 이루며 드림팀(모비스, 오리온스, 동부, KT, LG)을 120-118로 물리쳤다. 

최고의 축제에 초대된 별들은 1쿼터부터 화려한 덩크퍼포먼스를 펼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드림팀의 로드 벤슨은 앨리웁 덩크, 원핸 덩크 등을 선보였고, 매직팀의 후안 파틸로도 멋진 덩크를 연이어 선보이며 맞불을 놓았다.


국내 선수들은 화려한 패스로 멋진 덩크슛을 도우는 한편 적중 높은 외곽포로 지원 사격을 했다. 매직팀의 문태종, 임재현과 드림팀의 전태풍, 조성민, 박지현 등이 고감도 슛감을 뽐냈다. 1쿼터는 드림팀이 34-30으로 근소하게 앞서며 마감했다. 

2쿼터들어 드림팀이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 멀찌감치 달아났다. 전태풍 최진수 문태영이 연이어 3점포를 터뜨렸고, 1쿼터 좋은 슛감을 선보였던 조성민도 3점슛 3개를 꽂아넣으며 드림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드림팀이 65-56으로 점수를 더욱 벌린 채 전반을 마감했다.

[올스타전] '33점' 파틸로, 극적인 역전 슛으로 MVP 등극

[OSEN=잠실체, 이균재 기자] 극적인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후안 파틸로(KGC 인삼공사)가 올스타전 MVP에 등극했다.

매직팀(SK, 전자랜드, KGC, KCC, 삼성)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슈퍼스타 올스타전서 종료 3초 전 파틸로의 극적인 슛으로 드림팀(모비스, 오리온스, 동부, KT, LG)을 120-118로 물리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3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역전승의 일등 공신이 된 파틸로는 올스타전 MVP에 오르며 두 배의 기쁨을 더했다. 김태술도 24점 8어시스트 6스틸을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dolyng@osen.co.kr


'첫 승' 김종민, "원했던 작전대로 선수들이 잘해줬다"

[OSEN=인천, 김희선 기자] "원했던 작전대로 선수들이 잘해줬다".

3연패의 쓴맛을 본 후 어렵게 첫 승을 거둔 김종민 감독대행이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종민 감독대행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7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 남자부 러시앤캐시와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8,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연패의 사슬을 끊고 9승 9패(승점 30)를 기록했다. 후반기 시작 이후 3연패에 빠져있던 대한항공에 있어 의미가 깊은 승리였다. 연패의 사슬을 끊은 것은 물론 5위 러시앤캐시와 승점차를 벌리고 2, 3위 추격을 가시권에 둘 수 있는 승점 3점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김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원했던 작전대로 선수들이 잘해줬다"며 승리의 기쁨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서브 공략이나 리시브, 김학민의 공격까지 자신이 지시한대로 선수들이 열심히 잘 해줬다는 것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김학민의 강한 목적타 서브와 이동, 시간차 공격으로 러시앤캐시의 코트를 흔들었다.

김 대행은 이에 대해 "(최)홍석이나 (안)준찬이를 조금만 흔들어주면 우리는 경기를 편하게 할 수 있다"며 김학민에게 '특명'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제 자리에서 공격하지 말고 이동하면서 공격하라는 지시였다. 김 대행은 "선수들이 지시에 맞춰 잘 해줬고, 이기고자 하는 생각이 러시앤캐시 쪽보다 컸던 것 같다"며 웃었다.

이날 승리로 2, 3위권 싸움에 다시 한 번 발판을 마련한 대한항공은 남은 5, 6라운드 경기가 더없이 중요해졌다. 김 대행은 "남은 라운드 운영이야 어차피 최대한 많이 이겨야하지 않겠나. 이길 팀은 이기고 올라가야한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의 불씨를 지폈다.

'2연패' 김호철, "이렇게 하면 절대 못이긴다고 이야기했다"

[OSEN=인천, 김희선 기자] "이렇게 하면 절대 못이긴다고 이야기했다".

김호철 감독은 2연패에도 허허롭게 웃었다.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개구진 웃음이 패배 후에도 얼굴에 고스란히 묻어있었다. 기자회견에 조금 늦게 들어온 김 감독에게 '선수들에게 뭐라고 했느냐'고 묻자 나온 답변은 "이렇게 하면 절대 못이긴다고 이야기하고 왔다"였다.

러시앤캐시는 27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원정경기서 세트스코어 0-3(20-25, 18-25, 23-25)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러시앤캐시는 8승 11패(승점 23)로 2연패에 빠지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이기려는 마음만 가지고 경기해서는 절대 못이긴다. 배구는 몸이 움직이는거지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며 "미련을 버려라, 너희가 시합 이길 때 질때 코트 안에서 하는 행동이 틀리지 않나. 그런 부분을 다시 상기해보라고 이야기해줬다"고 전했다.

삼성화재전에 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다미(12득점)에 대해서는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자신감이 자꾸 떨어지는 것 같다. 코트 안에서 파이팅하고 의욕, 이런 것들이 보여야하는데..."라며 입맛을 다셨다. "지난 번 경기서 너무 못해서 이틀 동안 쉬는 시간에 다미와 말을 안했다. 부담스러워할까봐"던 김 감독은 "그런데 오늘은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한 번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 같다"며 허허 웃었다.

5, 6라운드를 대비하는 각오에 대해 묻자 김 감독은 "5, 6라운드에서 이길 팀은 확실히 이기겠다. 해볼만한 팀한테는 확실히 달라붙고 버릴 팀은 확실히 버린다. 그걸로 승부를 걸어볼까 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길 팀, 해볼만한 팀'을 확실히 잡아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태워보겠다는 각오를 전한 셈이다.